코로나19 국가경계령 해제 첫 주말 즐기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EPA/EFE=연합뉴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보른 지구에서 15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모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가경계령이 해제된 첫 주말을 즐기고 있다. 스페인 정부는 지난 9일 야간통행금지, 지역 간 이동 제한 등 강력한 규제 조치를 반년 만에 해제했다.

js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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