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스포츠 아동용 자전거 2종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1. 5. 1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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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톤스포츠가 어린이용 자전거 2종 '알로K'와 '젭토FS'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알로K'는 가볍고 내구성 강한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한 제품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젭토FS'는 보다 재미있는 승차감과 주행 성능을 강조한 어린이용 자전거로, 스포티하면서도 개성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용성과 안정성까지 갖춰 이번 신제품 또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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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톤스포츠가 어린이용 자전거 2종 '알로K'와 '젭토FS'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알로K'는 가볍고 내구성 강한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한 제품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프레임은 스텝-스루 방식의 L자형으로 아동의 승하차가 편하도록 설계했으며, 바나나형 안장을 장착해 앞뒤로 엉덩이가 빠지지 않도록 했다. 의류 오염 방지를 위한 흙받이와 체인가드, 편의성을 위한 바구니도 장착됐다. 휠 사이즈에 따라 16형와 18형 제품 2종으로 구성됐으며, 색상은 블랙, 베이지, 핑크 3종이다.

'젭토FS'는 보다 재미있는 승차감과 주행 성능을 강조한 어린이용 자전거로, 스포티하면서도 개성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앞바퀴 부분과 프레임 중간에 서스펜션을 장착해 부드러운 주행감을 느낄 수 있다. 브레이크는 정비가 간편하고 내구성이 좋은 V브레이크와 밴드 브레이크를 적용했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용성과 안정성까지 갖춰 이번 신제품 또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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