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창원병원, 유방암·위암 적정성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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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19년 유방암·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창원병원은 유방암 적정성 평가 전 항목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으며, 위암 적정성 평가 또한 전체 평균을 상회하는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해당 분야 평가가 시작된 이래 유방암은 6회 연속, 위암은 5회 연속 1등급을 획득하며 '암 치료 잘하는 병원'으로서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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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19년 유방암·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창원병원은 유방암 적정성 평가 전 항목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으며, 위암 적정성 평가 또한 전체 평균을 상회하는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해당 분야 평가가 시작된 이래 유방암은 6회 연속, 위암은 5회 연속 1등급을 획득하며 ‘암 치료 잘하는 병원’으로서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유방암과 위암으로 수술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암 치료 전문인력 구성 여부 ▲진단, 수술, 방사선, 항암화학요법 등 치료 적정 시행 여부 ▲평균 입원 일수, 입원진료비 등 총 10~13개의 지표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할 만큼 매우 위험한 질병이다.
최근 삼성창원병원은 첨단 로봇수술 장비 도입, 맞춤형 암 치료를 위한 NGS 유전체 검사실 개소, 삼성서울병원 위암센터장 김성 교수를 영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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