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록의 황진우,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우승 차지해
이주상 2021. 5. 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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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의 맨꼭대기는 황진우의 차지였다.
최고 난이도인 슈퍼6000 클래스에서 황진우(준피티드)가 노련미를 앞세워 올해 첫 승리를 일궈냈다.
하지만 황진우는 7번째 랩에서 역전에 성공한 이후 선두를 유지,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는 레이서가 됐다.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만큼 황진우는 유리한 조건으로 올해 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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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용인 | 이주상기자] 포디움의 맨꼭대기는 황진우의 차지였다. 16일 경기도 용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라운드’가 열렸다. 최고 난이도인 슈퍼6000 클래스에서 황진우(준피티드)가 노련미를 앞세워 올해 첫 승리를 일궈냈다.
폭우 속에서 진행된 결승전에서 황진우는 지난해 시즌챔피언인 정의철(엑스타 레이싱)에게 선두를 내주며 경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황진우는 7번째 랩에서 역전에 성공한 이후 선두를 유지,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는 레이서가 됐다.
황진우는 지난해 한차례 라운드 챔피언에 오른 적이 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시즌 챔피언은 후배인 정의철에게 내주었다.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만큼 황진우는 유리한 조건으로 올해 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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