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정한호·이영호 '포스코히어로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정한호 씨(24·부경대 기계건설공학과·왼쪽)와 이영호 씨(23·제주대 국어교육과·오른쪽) 두 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정씨는 지난 3월 27일 오후 6시쯤 창원시 진동면 인근 어촌에서 바다로 추락한 차량을 목격하자 바다에 뛰어들어 운전석 유리창을 깨고 차량에 갇혀 있던 운전자를 구조했다.
재단은 2019년부터 사회적으로 귀감이 되는 공직자나 일반 시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금까지 총 32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정한호 씨(24·부경대 기계건설공학과·왼쪽)와 이영호 씨(23·제주대 국어교육과·오른쪽) 두 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정씨는 지난 3월 27일 오후 6시쯤 창원시 진동면 인근 어촌에서 바다로 추락한 차량을 목격하자 바다에 뛰어들어 운전석 유리창을 깨고 차량에 갇혀 있던 운전자를 구조했다. 이씨는 지난달 6일 오후 5시 제주대 사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부상자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고 구호활동을 펼쳤다. 재단은 2019년부터 사회적으로 귀감이 되는 공직자나 일반 시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금까지 총 32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했다.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렵게 투잡 뛰었는데…종합소득세 날벼락 맞은 이유
- "이참에 '눈 먼 돈' 쓸어담자"…대놓고 활개치는 잡코인
- 수익률 2070%…'롤린' 역주행에 대박 난 투자자
- 한달새 122% 폭등…대장주보다 주가 더 뛴 '꼴찌'들의 반란
- "김태희·하정우 빌딩 판 이유 있었네"…내일부터 대출 제한
- 8억 넘던 송도 새 아파트, 2개월 만에…집주인들 '발칵'
- 2억이 4000만원 됐다…"주가 200만원 뚫는다더니" 눈물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 얼마나 심각하길래?…"오늘 2만원 팔았어요" 한국 급기야
- '위잉위잉' 수능장서 울린 의문의 진동…가방 검사 했더니 '발칵'
- "한 달 뒤면 서울까지 20분" 환호…집주인들 신난 동네 [집코노미-집집폭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