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 몬트리올 국제음악콩쿠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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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문화재단의 금호 영재 출신 피아니스트 김수연(사진)이 지난 14일 폐막한 캐나다 몬트리올 국제음악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콩쿠르에서 한국인 피아니스트가 1위를 한 것은 처음이다.
김수연은 상금 3만달러 등 총 18만달러(약 2억원)의 특전과 함께 몬트리올 심포니 협연 및 북미 투어 기회를 얻었다.
몬트리올 국제음악콩쿠르는 만 33세 이하 젊은 음악가를 발굴·지원하기 위한 대회로 성악, 바이올린, 피아노 부문이 한 해씩 돌아가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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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문화재단의 금호 영재 출신 피아니스트 김수연(사진)이 지난 14일 폐막한 캐나다 몬트리올 국제음악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콩쿠르에서 한국인 피아니스트가 1위를 한 것은 처음이다. 김수연은 상금 3만달러 등 총 18만달러(약 2억원)의 특전과 함께 몬트리올 심포니 협연 및 북미 투어 기회를 얻었다. 몬트리올 국제음악콩쿠르는 만 33세 이하 젊은 음악가를 발굴·지원하기 위한 대회로 성악, 바이올린, 피아노 부문이 한 해씩 돌아가며 열린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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