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손정민씨 사건 허위 루머 확산..경찰도 해명
백지선 2021. 5. 16. 17:29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손정민 씨 사건과 관련해 근거 없는 소문이 온라인상에서 확산하고 있습니다.
손 씨와 함께 술을 마신 친구 A씨의 외삼촌이 서울경찰청 소속 경찰관이라는 루머가 퍼졌고, 이에 해당 경찰관은 A씨와 친인척 관계가 전혀 없다고 언론에 해명했습니다.
최근 인터넷에는 이 경찰관의 프로필과 약력까지 공개되며 "경찰이 수사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주장이 퍼졌습니다.
경찰은 손 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밝히기 위해 친구 A씨의 휴대전화를 수색하고 목격자를 조사하며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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