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신탁, 위기 청소년 지원에 1억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동산 신탁회사인 무궁화신탁은 지난 13일 학교폭력 피해자 등 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경찰대 교육진흥재단에 기부했다.
이 사업은 무궁화신탁과 경찰청, 경찰대 교육진흥재단이 협업해 학교폭력 피해자와 불우 청소년 등 소외된 위기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주는 것이다.
무궁화신탁은 이를 위해 1억원의 후원금을 경찰대 교육진흥재단에 기부했다.
무궁화신탁은 위기 청소년에 대한 장학금 지원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신탁회사인 무궁화신탁은 지난 13일 학교폭력 피해자 등 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경찰대 교육진흥재단에 기부했다.
이 사업은 무궁화신탁과 경찰청, 경찰대 교육진흥재단이 협업해 학교폭력 피해자와 불우 청소년 등 소외된 위기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주는 것이다. 무궁화신탁은 이를 위해 1억원의 후원금을 경찰대 교육진흥재단에 기부했다.
경찰대 교육진흥재단은 경찰청이 선정한 대상자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오창석 무궁화신탁 회장은 “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한 요즘 같은 시기에 이런 사업에 동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청소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궁화신탁은 위기 청소년에 대한 장학금 지원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부동산 신탁은 부동산은 있지만 경험과 자금이 없는 소유자로부터 소유권을 이전받은 부동산 신탁회사가 효과적인 개발·관리를 통해 이익을 돌려주는 제도다. 무궁화신탁은 한국자산신탁, 한국토지신탁 등에 이은 국내 상위권 업체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렵게 투잡 뛰었는데…종합소득세 날벼락 맞은 이유
- "이참에 '눈 먼 돈' 쓸어담자"…대놓고 활개치는 잡코인
- 수익률 2070%…'롤린' 역주행에 대박 난 투자자
- 한달새 122% 폭등…대장주보다 주가 더 뛴 '꼴찌'들의 반란
- "김태희·하정우 빌딩 판 이유 있었네"…내일부터 대출 제한
- "요즘 경로당 잘 안 가요"…노인들 푹 빠진 '이것' 뭐길래
- 얼마나 심각하길래?…"오늘 2만원 팔았어요" 한국 급기야
- 3년간 아이 안 생겨 병원 가봤더니…충격받은 남편 '오열'
- 로제 "아파트, 아파트" 전세계 뒤흔들더니…또 일냈다
- "건강검진 때 '이 검사' 하지 마라"…현직 의사도 말리는 것은? [건강!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