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박술녀, 70대로 본 송훈에 "65세, 밉상이다"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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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술녀가 자신을 70대로 본 송훈에 발끈했다.
이런 두 사람 옆을 지키던 박술녀는 "송훈 셰프는 한복을 안 사서 수염 안 붙이기로 했다. DC를 더 해달라고 해서. 산다고 말해놓고 안 사서 문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송훈은 박술녀에게 "잘 부탁드린다"며 "진짜 아름다우시다"고 칭찬했다.
박술녀는 "할머니도 아름다울 수 있다"며 뿌듯해했으나, 곧 "70도 넘으셨잖나"라는 송훈의 말에 빈정이 제대로 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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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술녀가 자신을 70대로 본 송훈에 발끈했다.
5월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08회에서는 박술녀의 한복 패션쇼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송훈, 정호영 셰프 역시 패션쇼의 모델로 초대받아 메이크업을 받았다. 이런 두 사람 옆을 지키던 박술녀는 "송훈 셰프는 한복을 안 사서 수염 안 붙이기로 했다. DC를 더 해달라고 해서. 산다고 말해놓고 안 사서 문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송훈은 바로 사회생활에 들어갔다. 송훈은 박술녀에게 "잘 부탁드린다"며 "진짜 아름다우시다"고 칭찬했다. 박술녀는 "할머니도 아름다울 수 있다"며 뿌듯해했으나, 곧 "70도 넘으셨잖나"라는 송훈의 말에 빈정이 제대로 상했다.
박술녀는 "65살. 이제 나이까지 올릴 거냐"며 "얄밉다. 밉상이다"라고 상한 기분을 드러냈다. 박술녀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을 향해 몇 번이고 "송훈 옷 입히지 마라. 수염은 뺀댕이(송훈)은 안 붙인다"고 외쳐 웃음을 줬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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