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9' 예매율도 질주..53% 압도적

진향희 2021. 5. 1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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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이하 '분노의 질주9')가 예매율 53%를 넘겼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9'는 예매점유율 53.1%, 예매관객수 6만 5195명을 기록하며 예매 순위 1위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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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니버설 픽쳐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이하 ‘분노의 질주9’)가 예매율 53%를 넘겼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9’는 예매점유율 53.1%, 예매관객수 6만 5195명을 기록하며 예매 순위 1위를 달렸다.

이는 지난해 흥행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10.2%, ‘반도’의 43.9% 등 개봉 6일 전 동시기 예매 기록을 훨씬 웃도는 기록이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세운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전 세계 흥행 수익 약 59억 달러(한화 약 6조 8600억 원)을 기록하며 영화 역사상 다섯 번째로 가장 큰 시리즈라는 점과 시리즈에 사용된 차량, 시리즈에서 파손된 차량 기록들이 시리즈 20주년의 위용을 입증한다전 세계 최초로 5월 19일 국내 개봉하는 ‘분노의 질주9’는 이날 시리즈 20주년의 최강 기록들을 모두 담은 ‘패스트 & 히스토리(Fast & History)’ 포스터도 공개했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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