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계절' 비 뚫고 구경나온 시민들

박범준 2021. 5. 1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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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중랑구 장미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빗속에서 활짝 핀 장미를 감상하고 있다. 지난 13일 개막한 서울장미축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6개동에서 분산돼 진행되며 오는 31일까지 장미 관람만 가능하다. 사진=박범준 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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