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 김소연, 얼굴만큼 마음도 곱네 "천서진 팀 고마워요" [SNS★컷]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김소연이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은 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소연은 5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정말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우리 천서진 팀 너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연은 화려한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있다. 새하얀 피부와 흑발 생머리가 대비돼 고혹적인 매력을 풍겼다. 수상 후 잊지 않고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김소연의 마음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윤승아는 "축하해요 언니"라고 댓글을 남겼고, 개그우먼 이수지는 "축하합니다요오"라고 적었다.

한편 김소연은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6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3'에 출연한다.

(사진=김소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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