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배달서비스 강화..2달 만에 1100개점포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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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가 빠르게 성장 중인 배달서비스에 박차를 가한다.
이마트24 배달서비스는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확대에 나선지 한달 만에 배달 가능 점포 1000점을 돌파했다.
16일 이마트24에 따르면 최근 2주간(4월 29일~5월 12일) 배달서비스 매출을 확인 한 결과, 직전주 2주(4월 15일~ 4월 28일)와 비교했을 때 4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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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품목은 HMR, 도시락, 스무디 등 800종 제품 해당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이마트24가 빠르게 성장 중인 배달서비스에 박차를 가한다.
배달 서비스 매출도 증가 추세다. 16일 이마트24에 따르면 최근 2주간(4월 29일~5월 12일) 배달서비스 매출을 확인 한 결과, 직전주 2주(4월 15일~ 4월 28일)와 비교했을 때 4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24는 이러한 배달 서비스의 성장세를 더 끌어 올리기 위해, 파격적인 할인 행사와 상품 차별화에 나섰다.
요기요 앱에서 오는 19일까지, 이마트24 배달 상품을 1만 5000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하는 파격 행사를 진행한다.1+1, 2+1덤증정 상품을 주문하면서 최종 결제 금액에서 5000원 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셈이다.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는 카카오톡 주문하기에서 이마트24 배달 세트 구입 시, 3000원을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마트24에서 주문을 위해서는 1만원 이상 주문해야 한다. 배달료는 업계 최저인 2400원이다. 배달 서비스 상품은 행사 상품(1+1, 2+1), 도시락 등 신선식품, 피코크 가정간편식(HMR), 초저가 민생시리즈, 스무디킹 제조음료 등 800종에 달한다.
이진우 이마트24 차별화점포팀 팀장은 “이마트24 배달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마트24만의 차별화 상품과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배달 서비스 가맹점의 매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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