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양이 식용금지법 제정 촉구..광주서 첫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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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고양이의 식용금지법을 제정하는 동물보호단체 활동가들이 전국 순회집회 첫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전국 동물단체 활동가 협의체 '동물을 위한 전진'은 오늘 광주광역시청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를 계기로 중국에서조차 개와 고양이 식용 금지가 진행돼 대한민국만 개를 가축으로 취급하고 도살하는 유일한 나라로 남았다고 규탄했습니다.
전국 50개 단체 활동가로 구성된 동물을 위한 전진은 이후 부산과 대구, 대전 등지에서 집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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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고양이의 식용금지법을 제정하는 동물보호단체 활동가들이 전국 순회집회 첫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전국 동물단체 활동가 협의체 '동물을 위한 전진'은 오늘 광주광역시청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를 계기로 중국에서조차 개와 고양이 식용 금지가 진행돼 대한민국만 개를 가축으로 취급하고 도살하는 유일한 나라로 남았다고 규탄했습니다.
전국 50개 단체 활동가로 구성된 동물을 위한 전진은 이후 부산과 대구, 대전 등지에서 집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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