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 유치원생 수준 문제에 굴욕 "드림아 이거 보지 마라"

서지현 2021. 5. 1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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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깡깡이' 면모로 굴욕을 당했다.

5월 1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퀴즈 지옥 '깡깡 랜드' 레이스를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는 사전 테스트로 '유치원생' 수준을 선택하며 "아이들을 사랑한다"고 둘러댔다.

이를 본 하하는 "이게 어떻게 유치원이야" 라며 "너무 창피하잖아. 드림아 이거 보지 마라. 진짜 미안하다. 다음 주부터 봐라"라고 다급하게 외쳐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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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하하가 '깡깡이' 면모로 굴욕을 당했다.

5월 1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퀴즈 지옥 '깡깡 랜드' 레이스를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는 사전 테스트로 '유치원생' 수준을 선택하며 "아이들을 사랑한다"고 둘러댔다.

이어 출제된 건 '左'(왼 좌) 음을 맞추는 문제.

이를 본 하하는 "이게 어떻게 유치원이야" 라며 "너무 창피하잖아. 드림아 이거 보지 마라. 진짜 미안하다. 다음 주부터 봐라"라고 다급하게 외쳐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SBS '런닝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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