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 딸' 최연수, 가슴절개 파격 드레스 '父 닮은 172cm 핫바디'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최현석 셰프 딸 최연수가 과감하고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촬영에 나섰다.

최연수는 현재 YG케이플러스 소속의 23살 모델. 최연수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젤 맘에 들었던 옷이얌"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블랙 벨벳 소재의 드레스를 입은 최연수는 가슴이 파격적으로 절개된 디자인의 옷을 아름다운 몸매로 소화하며 찬사를 받았다.

최연수는 최근 웨딩 촬영 모델로 다양한 화보를 찍고 있다. 앞서도 최연수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기도 했다.

그녀는 "당분간 올릴 사진 전부 웨딩촬영일듯 헤헤"라는 글과 함께 촬영중인 콘셉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최연수는 최현석 셰프의 딸로 172cm의 늘씬한 키에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 엠넷 '프로듀스48' 등에 도전자로 참여한 바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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