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당대표 출마할 듯..여의도 캠프 사무실 재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경원 전 의원이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나 전 의원의 측근은 16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나 전 의원이 출마하기로 했다는 얘길 들었다"며 "18일은 5·18 일정이 있고, 19일은 석가탄신일이기 때문에 20일부터 21일 사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나 전 의원은 지난 4·7 보궐선거를 앞두고 경선 준비를 위해 선거 사무실로 계약했던 여의도 산정빌딩에 최근 다시 자리를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여의도 산정빌딩 자리 잡아..전당대회 준비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나경원 전 의원이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출마 선언 시기는 19~22일(후보등록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나 전 의원의 측근은 16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나 전 의원이 출마하기로 했다는 얘길 들었다"며 "18일은 5·18 일정이 있고, 19일은 석가탄신일이기 때문에 20일부터 21일 사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나 전 의원은 지난 4·7 보궐선거를 앞두고 경선 준비를 위해 선거 사무실로 계약했던 여의도 산정빌딩에 최근 다시 자리를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캠프를 다시 꾸리고 본격적인 전당대회 준비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다음달 11일 치러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westj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