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백신 접종 시 '인센티브' 조속히 검토"
나연수 2021. 5. 16. 17:04
김부겸 국무총리가 백신 접종을 마친 분들을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조속히 검토해달라고 각 부처에 주문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특히 방역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주요국과의 백신 접종 상호인정 협약에도 속도를 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상호인정 협약을 체결한 국가 간에는 백신 접종자에 한해 출입국 시 자가격리 등을 면제할 수 있게 됩니다.
김 총리는 또 만 63세인 자신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지만, 별다른 이상을 느끼지 못했다며 근거가 확인되지 않는 정보에 현혹되지 말고 정부를 믿고 백신을 접종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