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 확진자 접촉 1명 추가 확진..지역 누계 37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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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에서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당진시에 따르면 70대인 373번 확진자는 당진 371~372번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전날 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감사받은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371~372번 확진자는 각각 30대와 40대로 371번 확진자는 감염경로 등을 파악하고 있으며 372번 확진자는 371번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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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당진에서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역 누적 373번째다.
당진시에 따르면 70대인 373번 확진자는 당진 371~372번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전날 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감사받은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371~372번 확진자는 각각 30대와 40대로 371번 확진자는 감염경로 등을 파악하고 있으며 372번 확진자는 371번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지난 14일 371번의 밀접접촉자인 직장 동료 등 14명을 검사하고 가족 2명과 직장 동료 등 모두 6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시와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에 대해 정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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