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전단 원천 봉쇄"..경기도-시·군 협력체계 구축
백지선 2021. 5. 16. 16:50
경기도는 시·군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북 전단 살포를 원천 봉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오는 17일 대북 전단 살포 예상 지역인 포천·연천·파주 등 접경지역 부자치단체장과 영상회의를 열고 대북 전단 살포 차단을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할 방침입니다.
경기도는 공무원들로 대응반을 구성한 뒤 접경지역에 파견, 대북 전단 살포 감시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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