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착용' 2021-2022 시즌 홈 유니폼 공개

정윤주 2021. 5. 1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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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29)이 2021-2022시즌의 새로운 홈 유니폼을 입은 사진이 공개됐다.

15일, BT 스포츠는 손흥민이 토트넘의 새 시즌 홈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다음 시즌 유니폼 상의 중간에는 메인 스폰서 AIA가 적혀 있으며 나이키 로고와 토트넘을 상징하는 '수탉' 엠블럼이 각각 양쪽 가슴 상단에 박혀 있다.

토트넘의 팬들은 "손흥민이 부디 다음 시즌에도 이 유니폼을 입고 우리 팀에서 뛰었으면 좋겠다"라는 소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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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29)이 2021-2022시즌의 새로운 홈 유니폼을 입은 사진이 공개됐다.

15일, BT 스포츠는 손흥민이 토트넘의 새 시즌 홈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다음 시즌 유니폼 상의 중간에는 메인 스폰서 AIA가 적혀 있으며 나이키 로고와 토트넘을 상징하는 '수탉' 엠블럼이 각각 양쪽 가슴 상단에 박혀 있다. 이번 시즌 유니폼에 있던 카라와 팔 부분의 남색 강조 선이 사라지면서 한층 깔끔해졌다는 평이다.

선수들은 새 시즌에 앞서 착용 사진을 미리 촬영했는데 이 가운데 일부가 BT 스포츠를 통해 공개된 것이다. 토트넘의 팬들은 "손흥민이 부디 다음 시즌에도 이 유니폼을 입고 우리 팀에서 뛰었으면 좋겠다"라는 소망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7위를 달리고 있어 4위까지 가능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현지 팬들은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한다면 해리 케인과 손흥민 등 간판스타를 잃을 수 있다는 두려움에 휩싸여 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단 세 경기만을 앞두고 있다. 우리 시간을 기준으로 16일 울버햄튼전, 20일 애스턴 빌라전, 24일 레스터전을 치르고 나면 2020-2021시즌 모든 일정이 끝나게 된다.

YTN PLUS 정윤주 기자

(younju@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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