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하이라이트] 구로역 엔트리움, 강남·광화문 30분대..직주근접 끝판왕
2021. 5. 16. 16:45
아파트를 선택하는 데 있어 직장·주거(직주) 근접 여부가 갈수록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실제 서울에 집을 구입하려고 하는 이유 중 1위를 차지한 것이 바로 직주근접성이었다. 웰빙과 워라밸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자기계발이나 개인 여가시간을 중시하는 직장인들이 역세권 직주근접 단지를 선호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직주근접은 주택 공급 성공의 첫 번째 요건"이라며 "30·40대가 아파트 구입의 대세로 자리매김하는 상황이어서 직주근접 여건이 우수한 아파트 단지가 유리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강남, 광화문, 종로, 여의도 등 서울 업무지구 어디든 단숨에 도달 가능한 특급 직주근접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관심이 집중되는 곳이 있다. 구로새말1단지 지역주택조합의 '구로역 엔트리움'이 그 주인공이다. 구로역 엔트리움은 총 426가구, 지하 2층~지상 23층 규모에 전용면적 59A㎡·59B㎡·84㎡ 타입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남향 위주 배치, 넉넉한 수납공간 등을 통해 중소형이지만 중형 이상의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로역 엔트리움은 1호선 구로역, 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강남권과 광화문, 종로에는 30분대, 여의도에는 20분 내 도달이 가능하다. 주변 남부순환로와 경인로를 통해 서울 주요 지역으로 이동하기가 편리하며 서부간선도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진입이 수월한 사통팔달 도로 교통망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 구로초, 영림중, 구로고 등 명문 학교가 자리 잡고 있어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고도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 76-5에 위치한 주택홍보관에서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1600-9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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