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 "빅스마일데이 객단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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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의 상반기 최대 쇼핑행사 '빅스마일데이' 결제 건당 구매액(객단가)이 지난해 행사 때 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베이코리아가 G마켓과 옥션, G9에서 동시 진행하는 빅스마일데이의 판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10일부터 14일까지 주요 상품군의 구매객단가가 지난해 5월 행사 같은 기간보다 평균 1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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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가 G마켓과 옥션, G9에서 동시 진행하는 빅스마일데이의 판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10일부터 14일까지 주요 상품군의 구매객단가가 지난해 5월 행사 같은 기간보다 평균 12% 증가했다.
품목별로 보면 소비자들은 육아 제품에 아낌없이 지갑을 열었다. 유아동·출산 상품군은 객단가가 지난해 보다 24%나 증가했다 가격대가 높은 가전·디지털 상품군도 프리미엄 제품을 찾는 경향이 두드러지면서 구매객단가가 15% 증가했다. 그 외 식품·음료(14%), 의류·패션잡화(7%) 등도 객단가가 높아지는 등 대부분의 상품군에서 더 비싼 제품이 팔리는 경향이 뚜렷했다. 이베이코리아는 빅스마일데이의 흥행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최대 30만 원 할인쿠폰을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제공한다. 18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G마켓과 옥션, G9 빅스마일데이 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김태수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장은 “역대 규모로 제공되는 쿠폰을 활용해 평소 쉽게 구매하기 힘들었던 고가의 가전제품이나 자녀를 위한 용품에 통 큰 소비를 이어가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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