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골목길 꼬마대장 시절..귀요미 따로 없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송가인이 초등학교 시절 사진을 공개, 관심이 뜨겁다.

송가인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등학교 꼬마대장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친구들과 어깨동무를 하며 밝게 웃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송가인은 또래보다 큰 키와 성숙한 이미지로 눈길을 모았다. 지금과 크게 달라진 것 없는 똘망똘망한 이목구비와 똑 부러지는 이미지 그대로다.

앞서 송가인은 ‘효자’, ‘효녀’ 수식어가 어울리는 스타 1위로 등극하며 다시 한번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아이돌 차트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진행한 ‘5월 가정의 달 ‘효자’, ‘효녀’ 수식어가 어울리는 스타는?’ 설문에 총 투표수 7만 3,726표 중 3만 3,742표(투표율 약 46%)를 획득하며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송가인은 현재 KBS2 ‘트롯 매직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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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송가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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