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눈물의 사모곡→중국집 사장님과 감동 재회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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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군이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약칭 미우새)에서 보고 싶고, 감사한 사람들을 찾아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군은 어버이날을 맞아 이상민과 함께 돌아가신 어머니가 계신 경주의 한 묘원을 찾아갔다.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놓던 박군은 "후회되는 게 너무 많다"며 안타까움의 눈물을 흘려 스튜디오를 먹먹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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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가수 박군이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약칭 미우새)에서 보고 싶고, 감사한 사람들을 찾아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한다.
이후 박군은 중학교 때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아르바이트했던 중국집을 찾았는데, 어린 박군을 아들처럼 챙겨주셨던 사장님과 재회했다. 뿐만 아니라 박군이 왔다는 소식에 눈물 바람으로 달려온 동네 미용실 이모, 식당 이모는 박군의 성실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박군, 정말 대단하다”라며 감탄과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이상민을 향한 미용실 이모의 ‘팩트폭행’ 조언에 녹화장이 초토화되기도 했다.
방송은 16일 일요일 밤 9시 5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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