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배달 점포 1100곳 돌파.."매출 4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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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배달 수요가 늘며 이마트24의 배달 점포가 1100여곳으로 확대됐다.
16일 이마트24는 배달 점포가 지난달 1000곳에서 현재 1100곳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마트24 배달 서비스는 1만원 이상 구매해야 이용 가능하다.
이진우 이마트24 차별화점포팀장은 "차별화 상품과 할인으로 배달 가맹점의 매출 활성화에 도움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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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배달 수요가 늘며 이마트24의 배달 점포가 1100여곳으로 확대됐다.
16일 이마트24는 배달 점포가 지난달 1000곳에서 현재 1100곳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최근 2주간(지난달 29일~지난 12일) 배달 매출은 직전 2주보다 48.1% 증가했다.
이마트24는 요기요와 카카오톡 주문하기 행사를 한다. 요기요에서 15~19일 이마트24 배달 상품을 1만5000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 할인한다. 카카오톡 주문하기로 배달 상품을 구매하면 3000원 할인하는데, 5월 한 달간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3000원을 추가로 할인받아 총 6000원을 아낄 수 있다.
이마트24 배달 서비스는 1만원 이상 구매해야 이용 가능하다. 요기요 배달 세트는 ‘CJ비비고 냉동식품 3종 골라담기+칠성사이다 캔 증정’, ‘롯데 빈츠 카페모카 5개 세트’ 등이다. 카카오톡 주문하기 배달 세트는 ‘하루 2L 생수’ ‘민생감자칩’ ‘맛있는 군밤’ ‘미생 미세먼지 블랙마스크’ 등 자체브랜드(PB) 7종이다. 이진우 이마트24 차별화점포팀장은 “차별화 상품과 할인으로 배달 가맹점의 매출 활성화에 도움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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