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진정식, 입이 댓발 나와..핫도그 사먹여야겠다" 12년차 부부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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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사업가 진재영이 결혼 12년차 남편과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진재영은 16일 자신의 SNS에 "비가 억수같이 오는데 나는 장화신고 기어이 장을 보러나왔고 뒤에 장바구니 들고 따라오는 남편은 나물도 됐고, 생선도안먹는다며 입이 댓발나왔다"란 글을 올려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화를 신고 장을 나온 진재영의 다리와 과일, 생선 등 여러 물품들로 활기 넘치는 시장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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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겸 사업가 진재영이 결혼 12년차 남편과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진재영은 16일 자신의 SNS에 "비가 억수같이 오는데 나는 장화신고 기어이 장을 보러나왔고 뒤에 장바구니 들고 따라오는 남편은 나물도 됐고, 생선도안먹는다며 입이 댓발나왔다"란 글을 올려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핫도그 하나 사멕여야겠다”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화를 신고 장을 나온 진재영의 다리와 과일, 생선 등 여러 물품들로 활기 넘치는 시장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진재영과 진정식은 올해로 결혼 12년차로 여전히 달달한 결혼생활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최근 미용 관련 새로운 사업도 시작했음을 SNS를 통해 알렸다.
/nyc@osen.co.kr
[사진] 진재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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