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아들 젠X정미애 아들 승우, 인생 첫 친구 (슈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유리 아들 젠에게 인생 첫 친구가 생긴다.
그중 사유리의 집에는 정미애와 그의 아들 승우가 찾아온다.
제작진에 따르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트롯 열풍을 이끌고 있는 '트롯맘' 정미애는 지난해 12월 넷째 아들 승우를 출산했다.
사유리와는 모 방송프로그램에서 만나 사유리가 정미애의 아이들을 돌봐주며 인연을 맺었다고.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사유리 아들 젠에게 인생 첫 친구가 생긴다.
제작진에 따르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트롯 열풍을 이끌고 있는 ‘트롯맘’ 정미애는 지난해 12월 넷째 아들 승우를 출산했다. 사유리와는 모 방송프로그램에서 만나 사유리가 정미애의 아이들을 돌봐주며 인연을 맺었다고.
이에 두 엄마가 아이들에게 또래 친구를 만들어주기 위해 만났다. 4개월 승우는 등장부터 젠 못지않은 빅보이 풍채로 모두의 시선을 강탈했다는 후문. 이와 함께 풍성한 머리숱과 순한 성격으로 남다른 매력을 자랑했다고 한다.
두 아이들은 비슷한 월령인만큼 먹는 것도, 자는 것도 함께하며 금세 ‘절친’이 됐다는 전언. 이때 네 아이를 키운 정미애는 아이들의 표정만 봐도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캐치해내며 베테랑 엄마의 위엄을 보여줬다고 한다. 초보 엄마 사유리도 정미애로부터 꿀팁을 쏙쏙 흡수하며 ‘슈퍼 사유리’로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었다고.
또한, 두 엄마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해주기 위해 거실에 대형 수영장을 설치했다. 이어 물놀이를 위해 수영복을 입은 젠과 승우는 한도초과 귀여움으로 거실을 가득 채웠다고 한다. 각각 파인애플과 아기상어가 된 아이들은 얼마나 귀여울까. 아이들은 엄마들이 땀 흘려 만든 수영장에서 재미있게 놀 수 있을까. 이들의 만남에 관심이 쏠린다.
방송은 16일 밤 9시 15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석 셰프 딸 최연수, 우아한 비주얼
- ‘양육비 소송’ 김동성, ♥인민정과 달달 일상 “좋다”
- 장윤정, 배우 데뷔 “바들바들 떨면서 촬영해”
- ‘집사부’ 안정환 고백 “방송 안할 생각이었다”
- 은퇴 이동국, 상암불낙스 축구감독 데뷔 (뭉쏜)
- 김종국 “전재산 사회에 환원하겠다” 파격 공약에 부모 초긴장 (미우새)
- [단독] ‘김준호♥’ 김지민, ‘독박투어3’ 출연…함께 여행간다
- “PD님 질기시네”…‘촬영 동의’ 남편→중단 요청…역대급 (오은영 리포트)
- 채연, 군부대 행사로 건물주 “한남동·성수동에, 최근 2배↑” (영업비밀)
- 박세리, ‘푹다행’ 촬영 무리였나…바다에 빨려 들어갈 뻔 ‘아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