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손정민 씨 추모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

김범석 2021. 5. 16.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강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고 손정민 군 사건의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집회가 16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열렸다.

집회에 참여한 시민 200여명은 '정민이 죽음의 진상을 규명하라', '신속·공정·정확 수사 촉구'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자리를 지켰다.

집회를 기획한 '정의로운 진실규명'측은 손정민 군의 사망 원인에 대한 공정한 수사를 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열린 故 손정민씨 추모 집회에 많은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참석자들은 손정민씨를 추모하며 사건의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사진=김범석 기자

故 손정민씨 추모 집회가 열린 16일 경찰이 서울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故 손정민씨 친구 A씨의 스마트폰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16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경찰과 해군 관계자 등이 고 손정민 씨 친구의 휴대폰을 수색하고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16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해군 관계자 등이 고 손정민 씨 친구의 휴대폰을 수색하고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시민들이 '정민이 죽음의 진상을 규명하라', '신속·공정·정확 수사 촉구'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16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 고 손정민 씨를 위한 추모 공간에 추모 글귀와 꽃다발이 쌓여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16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열린 故 손정민씨 추모 집회에 많은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한강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고 손정민 군 사건의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집회가 16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열렸다.

집회에 참여한 시민 200여명은 '정민이 죽음의 진상을 규명하라', '신속·공정·정확 수사 촉구'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자리를 지켰다.

집회를 기획한 '정의로운 진실규명'측은 손정민 군의 사망 원인에 대한 공정한 수사를 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김범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kbs@fnnews.com 김범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