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AZ 백신 접종 위해 길게 줄지은 독일인들

문정식 2021. 5. 16.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일 뮌헨 인근의 에버스베르크의 주민들이 15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주사를 맞기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이곳에 임시로 마련된 백신접종센터에서는 1천회분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준비해 놓고 있었다.

경찰은 이 때문에 새벽 5시부터 주민들이 모여들기 시작해 오전 10시경에는 약 850명에 이르는 긴 대기 행렬이 형성됐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버스베르크 AP=연합뉴스) 독일 뮌헨 인근의 에버스베르크의 주민들이 15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주사를 맞기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이곳에 임시로 마련된 백신접종센터에서는 1천회분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준비해 놓고 있었다. 경찰은 이 때문에 새벽 5시부터 주민들이 모여들기 시작해 오전 10시경에는 약 850명에 이르는 긴 대기 행렬이 형성됐다고 밝혔다.

jsmoon@yna.co.kr

☞ 개그맨 서동균, 10살 연하 신부와 백년가약
☞ 음주운전 20대 배우 사망…방조 혐의 남편 처분은
☞ 가족 아프다며 벌건 대낮에 월북 시도한 40대 알고보니…
☞ '점원 폭행' 벨기에대사 부인, 면책특권 포기 안했다
☞ "미얀마서 韓존재감 높아지고 있다" 日신문 집중조명
☞ 최종혁 수사과장, 故손정민 친구 외삼촌?…당사자 입 열어
☞ 강간살해 누명에 31년 옥살이…850억원 보상받는다
☞ 도서관서 어린이 향해 음란행위 20대 남성 결국…
☞ '평양살이 2년' 영국여성이 경험한 북한 보통 사람
☞ 현충일부터 성탄절까지…달력 본 직장인은 씁쓸한데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