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문세윤 "둘이서 150만 원어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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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의 먹부심을 자극한 메뉴는 무엇일까.
행복 회로를 돌리던 중 김종민이 문세윤에게 "비싸게 먹은 게 얼마어치냐?"라고 묻고, 그는 "둘이서 150만 원어치 먹어봤어"라고 여유롭게 대답한다.
이 말을 들은 딘딘은 무자비한 문세윤의 모습에 진심을 내뱉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라고 해 멤버들의 눈을 동그랗게 만든 문세윤의 150만 원어치 메뉴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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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문세윤의 먹부심을 자극한 메뉴는 무엇일까.
제작진에 따르면 점심 식사를 위해 이동하던 여섯 멤버들은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운다. 한껏 허기진 멤버들은 베일에 싸인 메뉴에 상상력을 풀가동하기도. 행복 회로를 돌리던 중 김종민이 문세윤에게 “비싸게 먹은 게 얼마어치냐?”라고 묻고, 그는 “둘이서 150만 원어치 먹어봤어”라고 여유롭게 대답한다.
그는 이어 “그런데 브레이크는 내가 안 걸었어”라며 음식 앞 패배 따위 없는 먹방 최강자다운 면모를 보인다. 이 말을 들은 딘딘은 무자비한 문세윤의 모습에 진심을 내뱉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라고 해 멤버들의 눈을 동그랗게 만든 문세윤의 150만 원어치 메뉴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멤버들의 점심 디저트로 ‘까나리카노’가 재등장한다. 멤버들은 온갖 방법을 동원해 아메리카노를 찾는 데 열중했다는 후문. 과연 3분의 1확률을 뚫고 아메리카노에 당첨된 행운의 멤버가 누구일지 주목된다.
방송은 16일 저녁 6시 3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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