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장미
2021. 5. 16. 16:00
장미여! 오, 순수한 모순이여!
겹겹이 싸인 눈꺼풀 속에서
누구의 잠도 아닌 즐거움이여
- 릴케의 묘비명 -
사진가 예촌 양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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