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민경훈 기자] '오마이걸'(OH MY GIRL) 유아가 역대급 몸매 비율로 주목 받고 있다.
오마이걸 유아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다수 사진을 올렸다. 그는 화이트 롱 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모델을 연상케 하는 프로포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팬들이 주목한 부분은 또 있었다. 유아가 해당 게시물을 통해 자신의 현재 키를 직접 밝힌 것.
유아는 "누가 제 키가 159cm래요!! 저 159.2cm라구요!!!!!”라고 정확한 키 수치를 공개했다.
그의 실제 키가 공개되자 온라인은 들끓었다. 대다수는 “유아의 전신 사진에서 작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고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유아는 연예계에서 손꼽을 만큼 비율 좋기로 유명한 스타. 다수 사진 및 영상 등에서 월등한 몸매 비율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작은 두상과 긴 팔다리를 보유해 실제 키보다 훨씬 커 보였던 것으로 추측된다.
네티즌들은 "대체 얼굴이 얼마나 작은 거야", "저 세상 비율이다”, “내가 작아서 짧아보이는 게 아니었구나” 등 다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유아가 속한 '오마이걸'은 지난 10일 새 미니앨범 '디어 오마이걸'(Dear OHMYGIRL)'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던던 댄스'(DUN DUN DANCE)는 각종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rumi@osen.co.kr
▼ 기자가 촬영했던 오마이걸 유아의 과거 사진 모아보기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