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우천취소, 월요일 경기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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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경기가 다시 열린다.
16일 예정됐던 KBO리그 5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올 시즌 첫 월요일 경기 편성이 이뤄졌다.
고척스카이돔에서 당초 예정대로 경기를 치른 한화 이글스-키움 히어로즈를 제외한 8개 팀이 17일 전국 4개 구장에서 맞붙는다.
전날(15일)에도 경기가 취소돼 이날 DH를 소화할 예정이었지만, 비가 오후에도 그치지 않음에 따라 제2경기마저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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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예정됐던 KBO리그 5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올 시즌 첫 월요일 경기 편성이 이뤄졌다. 고척스카이돔에서 당초 예정대로 경기를 치른 한화 이글스-키움 히어로즈를 제외한 8개 팀이 17일 전국 4개 구장에서 맞붙는다.
15일부터 이미 전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렸기에 ‘예고된 수순’이었다. 비는 16일 오후에도 그치지 않고 쏟아졌다.
두산 베어스-SSG 랜더스의 더블헤더(DH)가 펼쳐질 예정이던 인천SSG랜더스필드는 16일 이른 시간부터 방수포를 덮고 그라운드를 보호했다. 그러나 계속 내리는 비로 인해 이날 가장 먼저 DH 제1경기부터 취소됐다. 전날(15일)에도 경기가 취소돼 이날 DH를 소화할 예정이었지만, 비가 오후에도 그치지 않음에 따라 제2경기마저 취소됐다. 17일 오후 6시30분부터 한 경기만 치르는데, 이동일이라 DH로 편성되지 않았다.
인천에 이어서는 잠실 삼성 라이온즈-LG 트윈스전이 취소됐다. 뒤이어 창원 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전, 사직 KT 위즈-롯데 자이언츠전도 잇달아 순연됐다.
16일 예정됐던 투수들이 17일 거의 그대로 선발등판한다. 두산 최원준, 삼성 이승민, LG 케이시 켈리, KT 윌리엄 쿠에바스, 롯데 댄 스트레일리, KIA 다니엘 멩덴, NC 드류 루친스키가 출격한다. SSG만 선발투수를 정수민에서 오원석으로 바꿨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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