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도로 한복판서 남자아이 시신 발견..곳곳에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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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한 거리에서 남자 아이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시신을 발견한 주민은 발견 당시 아이가 신발이나 셔츠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 사건을 명백한 살인 사건으로 보고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
댈러스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한 정보가 있거나 관련 동영상을 가진 이웃이나 대중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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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한 거리에서 남자 아이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ABC 뉴스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5일 오전 5시 30분경 댈러스 시내 도로에서 여러 곳에 상처를 입은 남아의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을 발견한 주민은 발견 당시 아이가 신발이나 셔츠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전했다.
아이의 이름이나 나이 등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이 사건을 명백한 살인 사건으로 보고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날카로운 무기가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댈러스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한 정보가 있거나 관련 동영상을 가진 이웃이나 대중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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