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고평가 우량주로 전환 중..전북 마중물 돼달라"

송재인 2021. 5. 16. 15: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자신이 저평가 우량주에서 고평가 우량주로 전환하는 과정에 있다며 지지율 반등의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정 전 총리는 오늘(16일) 전북도의회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지지율이 오르지 않고 있다는 질문에 제대로 평가받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만큼 인내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답했습니다.

특히, 고향인 전북에서 많이 지지해줘 변화가 생기면 나비효과로 큰 변화가 생길 것이라 믿는다며 전북이 마중물이 돼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다만 정 전 총리는 당내 일각에서 제기된 대선 경선 연기론과 이재명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론 등 현안에 대해선 따로 입장을 밝히겠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송재인 [songji102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