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어한기 물가안정 위해 수산물 5395톤 공급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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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어한기 물가안정을 위해 다음 달 9일까지 명태, 고등어, 오징어 등 정부비축 수산물 6종을 모두 5395톤 규모로 시장에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품목별 방출량은 명태 3185톤, 고등어 832톤, 갈치 435톤, 참조기 430톤, 오징어 418톤, 마른 멸치 95톤이다.
해수부는 이번에 공급하는 수산물이 권장 판매가격으로 판매되는지를 확인하고자 전통시장과 마트 등을 대상으로 현장점검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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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어한기 물가안정을 위해 다음 달 9일까지 명태, 고등어, 오징어 등 정부비축 수산물 6종을 모두 5395톤 규모로 시장에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품목별 방출량은 명태 3185톤, 고등어 832톤, 갈치 435톤, 참조기 430톤, 오징어 418톤, 마른 멸치 95톤이다.
해양수산부는 방출기간 동안 가격 변동 상황과 수급여건을 고려하여 방출 물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정부비축 수산물은 시중 가격보다 약 10∼30% 낮은 단가로 공급한다. 가공품 멸치는 롯데마트(5월 20일), GS리테일(5월 26일), 홈플러스(5월 27일), 이마트(5월 27일) 등에서 판매된다. 아울러, 공영홈쇼핑에서는 다음달 16일오전과 오후 총 2회에 걸쳐 진공포장 굴비·갈치를 판매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이번에 공급하는 수산물이 권장 판매가격으로 판매되는지를 확인하고자 전통시장과 마트 등을 대상으로 현장점검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민성기자 km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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