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사이클 '서울-부산 국토종주'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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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가 지구 보호·한계 극복 사이클링 '서울-부산 국토종주' 주행 프로젝트(사진)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휠라 시클리스타' 앰배서더인 사이클 전 국가대표 공효석, 연제성 프로가 서울부터 부산까지 448.87km를 사이클로 완주하는 '서울-부산 국토종주'를 주행시간 15시간 1분(일부 휴식시간 제외)만에 성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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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시클리스타’ 앰배서더인 사이클 전 국가대표 공효석, 연제성 프로가 서울부터 부산까지 448.87km를 사이클로 완주하는 ‘서울-부산 국토종주’를 주행시간 15시간 1분(일부 휴식시간 제외)만에 성공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사이클화 ‘시냅스’ 시리즈 공식 론칭에 맞춰 가동한 ‘휠라 시클리스타 프로젝트(앰배서더 프로그램을 주축으로 한 사이클 액티비티 통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함께하는 도전을 통해 사이클 종목에 대한 진정성 있는 접근과 소통을 위한 취지에서 기획했다.
휠라 사이클화 시냅스를 착화한 시클리스타 두 앰베서더의 이색 도전은 13일 오전 12시30분경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시작됐다. 사이클을 통해 한계 극복과 지구 환경 보호에 앞장서겠다는 힘찬 다짐으로 도전에 나선 공효석, 연제성 프로는 이천-충주-문경새재-칠곡을 거쳐 오후 7시33분경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낙동강 하굿둑 인증센터(자전거길)에 도착해 당일 국토종주에 성공했다. 이번 도전의 전 과정은 추후 휠라 시클리스타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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