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서구문화회관 아트홀릭전(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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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문화회관은 내달 5일까지 '햇살이 따뜻한 미술관 : 아트홀릭' 전시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 중 하나로 선보이게 됐다.
임영규의 '해를 향해-하이킥', 이강훈의 '소망', 한오승의 '오승산수-202106' 외 조덕래·변대용·이중호·승희동·김진겸·최한진의 작품 18점이 전시된다.
서구문화회관은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홈페이지에 온라인 전시회도 함께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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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서구문화회관은 내달 5일까지 '햇살이 따뜻한 미술관 : 아트홀릭' 전시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 중 하나로 선보이게 됐다. 야외 환경과 어우러진 다양한 조각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임영규의 '해를 향해-하이킥', 이강훈의 '소망', 한오승의 '오승산수-202106' 외 조덕래·변대용·이중호·승희동·김진겸·최한진의 작품 18점이 전시된다. 김시원의 'Flex 종이배 타고 Flex' 외에 김조은·유형훈의 설치작품 3점도 볼 수 있다.
서구문화회관은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홈페이지에 온라인 전시회도 함께 연다. 작가가 직접 작품을 설명, 작품 의도와 작업과정 등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대구콘서트하우스, 20일부터 '2021 봄의 합창' 개최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오는 20일부터 4일간 지역 아마추어 합창단들의 대축제인 2021 봄의 합창이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대구콘서트하우스와 대구합창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이 공연은 매해 봄,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청산에 살리라', '수고했어 오늘도' 등 대중에게 익숙한 가곡과 합창곡들을 지역 아마추어 합창단들의 열정적인 무대로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24개 합창단, 1000여명의 단원들이 참여한다.
공연은 전석 1만원으로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인터파크와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에서 예매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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