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임박' 나비, 입원 후 싱숭생숭 "갑자기 왜 이렇게 떨려요" [SNS★컷]

이해정 2021. 5. 1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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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을 위해 병원에 입원한 가수 나비가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나비는 5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왜 이렇게 떨려요? 밤새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어서 거의 잠도 못 자고 지금 완전 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비는 핑크색 환자복을 입고 병원 입원실에 있는 모습.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출산이 임박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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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출산을 위해 병원에 입원한 가수 나비가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나비는 5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왜 이렇게 떨려요? 밤새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어서 거의 잠도 못 자고 지금 완전 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비는 핑크색 환자복을 입고 병원 입원실에 있는 모습.

건강한 출산을 기원하는 풍선을 들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지만 긴장감이 느껴지는 얼굴이다.

이를 본 개그우먼 홍윤화는 "파이팅"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심진화도 "잘하고 와"라고 응원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출산이 임박한 상태다.

(사진=나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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