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도로안전 국민참여단' 모집..도로위험 신고·정책 제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을 모집,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은 노면홈, 도로시설물 불량 등 도로 위험요소를 관찰·신고하고 도로안전 정책을 제언할 수 있도록 일반국민 대표들을 위촉하는 것이다.
도로안전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참여단은 '척척해결서비스 앱'을 이용해 응모하거나, 국토교통부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전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을 모집,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은 노면홈, 도로시설물 불량 등 도로 위험요소를 관찰·신고하고 도로안전 정책을 제언할 수 있도록 일반국민 대표들을 위촉하는 것이다. 도로안전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5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15일간 신청을 받아 지역별로 총 250명을 선발한다.
참여단은 '척척해결서비스 앱'을 이용해 응모하거나, 국토교통부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전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참여단 활동기간은 1년이다. 활동실적 등에 따라 분기별로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우수 참여자들에게는 국토부 장관 및 관련 기관장 표창 수여와 함께 700만원 규모 포상도 지급한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의선의 결단…현대차, 美 '8조원' 투자 계획 밝힌 배경은
- 쿠팡·이베이, 쇼핑몰에 쌓인 '선불충전금'…신세계·롯데 압도
- 현대차, 미국서 전기차 만든다…2025년까지 '8조원' 투자
- 현대차 노사, '미래차 산업 전환 계획' 짠다…내년 상반기 본격 가동
- 로지스팟, 30조원 미들마일 시장 타깃 급성장…더존, 150억원 전략적투자
- 휴스타 미래형자동차분야 교육생 만족도 81%·취업률 72%...지역 인재 양성 합격점
- 가상공간에서 허공에 입체그림을···인게이지, 대규모 업데이트
- [단독]마이데이터 공인인증서 논란 '봉합'...정부 협의체 구성
- [대한민국 희망 프로젝트]<708> 미니보험
- [사이언스 인 미디어]유전자 검사, 미래의 사이코패스를 찾아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