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북한산 등산 "독소 빠지는 느낌, 이시영에 도전장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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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이 이시영에게 도전장을 내밀어 웃음을 안겼다.
영상 속 엄지원은 지인들과 함께 북한산 등산에 나섰다.
엄지원은 "이쯤 되면 이시영 씨한테 등산 도전장을 한 번"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너는 나한테 안 된다고 하던데 한번 붙으시죠. 등산 한번 뛰시죠"라며 패기 있게 도전장을 내밀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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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엄지원이 이시영에게 도전장을 내밀어 웃음을 안겼다.
엄지원 유튜브 채널에는 최근 엄사랑 산악회 북한산에 같이 밥 먹으러 갑시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엄지원은 지인들과 함께 북한산 등산에 나섰다. 그는 "등산이 그렇게 몸매에 좋다고 한다. 제가 알기로는 전지현 씨도 등산을 굉장히 많이 하는 걸로 알고 있고, 예전에는 효리 님도 등산을 많이 했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엄지원은 "대망의 깔딱고개를 지나가고 있다"며 숨을 헐떡였다. 힘들어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올라가는 엄지원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진짜 독소가 빠지는 느낌이다. 마운틴 디톡스. 정말 몸에서 나오는 땀이 다른 운동을 할 때 흘리는 땀이랑 느낌이 다르다"고 말했다.
드디어 정상에 오른 엄지원은 직접 싸온 디저트, 타코로 식사를 즐겼다. 엄지원은 "이쯤 되면 이시영 씨한테 등산 도전장을 한 번"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너는 나한테 안 된다고 하던데 한번 붙으시죠. 등산 한번 뛰시죠"라며 패기 있게 도전장을 내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더해 엄지원은 손수건을 챙겨오는가 하면, 쓰레기를 다시 가져가는 등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사진=엄지원 유튜브 채널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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