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도로안전 국민참여단 25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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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을 모집,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은 노면홈, 도로시설물 불량 등 도로에서 발생하는 각종 위험요소를 관찰해 신고하고 도로안전 전반에 대한 정책을 제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참여단에는 도로안전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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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을 모집,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은 노면홈, 도로시설물 불량 등 도로에서 발생하는 각종 위험요소를 관찰해 신고하고 도로안전 전반에 대한 정책을 제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참여단에는 도로안전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이달 17일부터 31일까지로, 총 25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참여단의 활동기간은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로 개개인의 활동실적 등에 따라 분기별로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참여단 지원은 '척척해결서비스 앱' 또는 국토교통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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