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미용업 관련 집단감염..10명 확진
함정선 2021. 5. 16. 14:50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울산 북구 미용업과 관련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3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9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10명이다.
확진자는 종사자 1명(지표포함), 가족 5명, 방문자 2명, 지인 1명, 조사중 1명 등으로 확인됐다.
함정선 (min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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