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9' 예매율 53%
이세현 온라인기자 plee@kyunghyang.com 2021. 5. 16. 14:49
[스포츠경향]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이하 ‘분노의 질주9’)가 예매율 53%를 넘겼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9’는 예매점유율 53.1%, 예매관객수 6만 5195명을 기록하며 예매 순위 1위를 지켰다.
이는 지난해 흥행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10.2%, ‘반도’의 43.9% 등 개봉 6일 전 동시기 예매 기록을 넘는 숫자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세운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전 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하는 ‘분노의 질주9’는 이날 시리즈 20주년의 최강 기록들을 모두 담은 ‘패스트 & 히스토리(Fast & History)’ 포스터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세현 온라인기자 p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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