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초리도 해상에서 다이버 실종..해경 수색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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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전 9시 40분쯤 경남 창원시 초리도 북쪽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50대 다이버 1명이 실종됐습니다.
창원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다이빙에 나선 A씨가 장비를 착용하고 입수했으나 나오지 않자 일행이 119에 신고했습니다.
사고 해역은 수심이 약 11m로 물결은 약 2미터 높이로 일고 있었습니다.
창원 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급파하고, 해군, 마산소방정대, 민간 구조선 2척 등의 협조를 받아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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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전 9시 40분쯤 경남 창원시 초리도 북쪽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50대 다이버 1명이 실종됐습니다.
창원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다이빙에 나선 A씨가 장비를 착용하고 입수했으나 나오지 않자 일행이 119에 신고했습니다.
사고 해역은 수심이 약 11m로 물결은 약 2미터 높이로 일고 있었습니다.
창원 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급파하고, 해군, 마산소방정대, 민간 구조선 2척 등의 협조를 받아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심우섭 기자shimm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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