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박미선, 집 마당 꽃보다 돋보이는 건치 "자다 일어나서"[★SHOT!]

김보라 2021. 5. 1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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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박미선이 사진을 통해 주말 일상을 전했다.

박미선은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한 뒤 "우리집 마당에 이렇게 예쁜 꽃이 피었어요.(웃음)"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미선은 양귀비 꽃이 탐스럽게 핀 마당 사진을 담았다.

마당을 배경으로 박미선은 함박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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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사진을 통해 주말 일상을 전했다.

박미선은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한 뒤 “우리집 마당에 이렇게 예쁜 꽃이 피었어요.(웃음)”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미선은 양귀비 꽃이 탐스럽게 핀 마당 사진을 담았다. 마당을 배경으로 박미선은 함박 미소를 짓고 있다. 건강한 미소가 돋보인다.

박미선은 그러면서 “하나는 관상용 양귀비 꽃이고 큰 꽃은 작약인가? 이름을 모르겠다”며 “암튼 예쁜 꽃들이 지루하지 않게 피어주니 참 고맙다”고 긍정적인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박미선은 “자다 일어나서 아침부터 마당을 걸으니 힐링이 된다. 좋은 하루 되세요”라고 인사했다. 

한편 박미선은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95년생 딸, 97년생 아들을 키우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박미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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