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내린 장대비..프로야구 5경기 취소, 월요일 경기 편성(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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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내린 장대비로 프로야구 5경기가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들은 17일 월요일에 편성됐다.
올해 KBO리그는 도쿄 올림픽의 영향으로 4월 13일 이후 취소될 경우 더블헤더, 서스펜디드, 월요일 경기 등으로 편성한다.
이날 더블헤더가 모두 취소된 두산과 SSG의 일정은 1경기만 17일에 진행되고 나머지 1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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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 한화-키움만 예정대로 진행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전국에 내린 장대비로 프로야구 5경기가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들은 17일 월요일에 편성됐다. 올 시즌 월요일 경기는 처음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오후 2시 인천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 베어스-SSG 랜더스의 더블헤더 1차전을 비롯해 잠실구장의 삼성 라이온즈-LG 트윈스, 창원의 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 사직의 KT 위즈-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오후 5시 펼쳐질 예정이었던 두산과 SSG의 더블헤더 2차전도 취소 결정했다.
이로써 17일 오후 6시 30분에 인천과 잠실, 창원, 사직에서 경기가 펼쳐진다. 올해 KBO리그는 도쿄 올림픽의 영향으로 4월 13일 이후 취소될 경우 더블헤더, 서스펜디드, 월요일 경기 등으로 편성한다.
이날 더블헤더가 모두 취소된 두산과 SSG의 일정은 1경기만 17일에 진행되고 나머지 1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반면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 중이다. 2회말 현재 두 팀은 0-0으로 팽팽한 승부를 펼치고 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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