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16일 경기, 고척 제외 4개 구장 우천취소..17일 월요일 경기 편성
김지수 2021. 5. 16. 1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O리그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가 전국을 적신 봄비의 여파 속에 고척 스카이돔 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취소됐다.
KBO는 16일 잠실 삼성-LG전, 인천 두산-SSG의 더블헤더 1·2차전, 창원 KIA-NC전, 사직 롯데-kt전이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KBO는 결국 이날 오후 12시 14분 잠실, 인천, 창원, 사직 경기를 우천취소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수 기자
KBO리그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가 전국을 적신 봄비의 여파 속에 고척 스카이돔 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취소됐다.
KBO는 16일 잠실 삼성-LG전, 인천 두산-SSG의 더블헤더 1·2차전, 창원 KIA-NC전, 사직 롯데-kt전이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이날 전국에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비가 내렸다. 각 구장에 파견된 경기감독관들은 일기예보와 그라운드 상태 등을 파악한 뒤 경기 진행이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
KBO는 결국 이날 오후 12시 14분 잠실, 인천, 창원, 사직 경기를 우천취소했다. 인천의 경우 날씨 상황에 따라 17시부터 두산과 SSG의 더블헤더 2차전을 진행하고자 했지만 비가 그치지 않으면서 결국 취소됐다.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고 있는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만 정상적으로 치러진다.
한편 이날 열리지 못한 잠실, 인천, 창원, 사직 경기는 자동으로 오는 17일 월요일 경기로 편성된다. gsoo@maekyung.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K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모델 리사, 미스맥심 콘테스트 24강 진출…미공개 화보 공개 - MK스포츠
- 한예슬,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열애 고백 후 “너무 행복하다”[똑똑SNS] - MK스포츠
- 아이돌 출신 이소윤, 맥심 모델 도전→김나정 영향? 미공개 화보 공개 - MK스포츠
- 엠씨더맥스 측 “故 제이윤 장례, 비공개로 16일부터 진행”(공식입장 전문) - MK스포츠
- 정유지, 시선 집중시킨 S라인 몸매 [똑똑SNS] - MK스포츠
- 흑백요리사 비빔대왕 유비빔, 불법 영업 자백…20년 묵은 ‘비빔사죄’ 시작 - MK스포츠
- “믿을 수가 없어요” 아들 토미 에드먼의 우승, 어머니는 기쁨에 말을 잇지 못했다 [MK인터뷰] -
- 한소희, 숨겨진 ‘1년의 진실’…알려진 ‘94년생’ 아닌 ‘93년생’과 어머니의 수배 아픔 - MK스
- 일본축구 슈퍼스타 아들 “손흥민 좋아…엄마 한류팬” [인터뷰] - MK스포츠
- “쿠바전부터 선발로 나갈 것”…KIA V12 견인한 김도영, 류중일호 화력 책임질까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