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초리도 해상서 50대 다이버 실종..해경 수색

김용태 2021. 5. 16.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일 오전 9시 43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명동 초리도 북쪽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50대 다이버 1명이 실종됐다.

창원해양경찰서에 따르면 A씨가 이날 오전 9시께 다이버 장비를 착용하고 입수했으나 나오지 않자 일행이 119를 경유해 해경에 신고했다.

사고 해역은 수심이 약 11m로 물결은 2m 높이로 일고 있다.

창원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급파하고, 해군, 마산소방정대, 민간 구조선 2척 등의 협조를 받아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해양경찰서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16일 오전 9시 43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명동 초리도 북쪽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50대 다이버 1명이 실종됐다.

창원해양경찰서에 따르면 A씨가 이날 오전 9시께 다이버 장비를 착용하고 입수했으나 나오지 않자 일행이 119를 경유해 해경에 신고했다.

사고 해역은 수심이 약 11m로 물결은 2m 높이로 일고 있다.

창원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급파하고, 해군, 마산소방정대, 민간 구조선 2척 등의 협조를 받아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yongtae@yna.co.kr

☞ 개그맨 서동균, 10살 연하 신부와 백년가약
☞ 음주운전 20대 배우 사망…방조 혐의 남편 처분은
☞ 도서관서 어린이 향해 음란행위 20대 남성 결국…
☞ 故손정민 사건 '허위루머' 무성…온라인서 확대 재생산
☞ 日언론에 비친 미얀마 국민의 한국 인식…'높아지는 존재감'
☞ '평양살이 2년' 영국여성이 경험한 북한 보통 사람
☞ 현충일부터 성탄절까지…달력 본 직장인은 씁쓸한데
☞ "북한에 아픈 가족이…" 구명조끼까지 챙겨 월북 시도한 40대
☞ 고양이 애지중지하던 소녀 1주일만에 대머리된 사연
☞ "왜 화장실 불 켜놨어"…딸에게 욕설·위협 50대 집행유예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